책제목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어린이 친환경 상식 지은이 김나나 출판사 블루무스어린이 접수 발행일 2024-04-15 가격 15800

지구에 빨간불이 켜진 원인을 알아보고 처방까지!
실천하면 행복한 친환경 상식이 가득해요

끝없이 뜨거워지는 지구,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 곳곳에 노출된 유해 화학 물질, 마구 버려지는 자원으로 인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구의 몸살이 기후 위기로 나타나면서 우리의 삶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지요. 폭염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가뭄으로 물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들, 해수면 상승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에 대한 뉴스를 보고 듣습니다. 이 책은 지구와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기후 위기의 원인을 알아보고 그 심각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또한 우리 일상생활과 맞닿아 있는 문제들을 짚어 보면서 어떻게 우리가 지구를 지켜나갈 수 있는지도 함께 알려 주지요.

《대충 봐도 머리에 남는 친환경 상식》은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친환경 생활을 제대로 시작하게 하는 좋은 출발점이 되어 줄 거예요. 날마다 혼자서 실천할 수 있는 쉬운 상식부터 집, 학교, 동네에서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상식, 나아가 기업이나 환경 단체에 목소리를 내도록 돕는 상식까지 빠짐없이 꼼꼼하게 담았습니다. 지구를 위하는 새롭고 다양한 환경 운동들도 소개해요.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다 보면 지구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게 살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이 생겨날 거예요.

* ISBN: 9791193407202
* 204쪽 | 150*210*1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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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나나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화학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일했어요.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화학 물질과 환경호르몬 같은 유해 물질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지금은 생활 속 유해 물질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에코살림'의 대표이자 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지구별을 사랑하는 방법 100》,《내 아이를 해치는 위험한 세제》가 있어요.

그림: 보선
그리고 쓰는 사람이에요. 어두운 마음 안에서 작은 빛을 찾아 그려 내는 걸 좋아해요. 다른 생명체의 고통에 아픔을 느끼며 더 많은 존재가 덜 고통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건을 지향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나의 비거니즘 만화》,《적적한 공룡 만화》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