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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도서소개

책제목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지은이 안느 가엘 발프 외
출판사 책과콩나무
접수
* 안느 가엘 발프 외(글) | 오로르 프티(그림) | 이주영(옮김)
* 펴낸곳: 책과콩나무
* 발행일: 2014-05-20
* ISBN: 9788994077710
* 반양장본 | 136쪽 | 152*210mm
* 가격: 10,000원


딱 한 번의 선거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책콩 어린이 30권인 『이렇게 될 줄 몰랐어』는 평범하게 살아가던 일곱 아이들이 딱 한 번의 선거로 뒤바뀐 세상에서, 다시 자유를 찾기 위해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민주주의 사회에서 선거란 어떤 것이고,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선거 결과가 나온 저녁, “이제 좋은 세상이 올 거예요!” 하고 사람들은 무척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선거 다음날부터 기대와는 전혀 다른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피부색 때문에 친구와 만날 수 없고, 바뀐 나라를 못 견딘 친구는 늦은 밤에 배를 타고 도망치고, 거리 곳곳에는 사람을 등급으로 나눠 차별하는 표가 붙었습니다. 그뿐일까요? 몸이 불편하거나 남들과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들은 이제 함께 어울려 살 수조차 없습니다. 정말로 딱 한 번, 선거를 잘못해서 찾아온 위기! 과연 어린이들이 뒤죽박죽 엉망진창이 된 나라를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선거는 우리와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우리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모든 것들이 바뀐다!



『분노하라』『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스테판 에셀이 어린이들에게 권해 주는 책
민주주의 사회에서 선거가 갖는 의미와 가치를 전달해 주는 일곱 편의 이야기!


어린이들에게 선거 날이란 어떤 날일까요? 교과서에서 몇 번이나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라는 이야기를 읽었어도, 어린이들에게는 그저 쉬는 날일뿐입니다. 어른들만 투표할 수 있는데다가, 어려운 말들이 가득 오가는 선거가 어린이들과 전혀 상관없는 일처럼 느껴지는 것도 사실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선거는 어린이들의 삶과 아주 가까이 맞닿아 있습니다. 『이렇게 될 줄 몰랐어』는 선거로 어린이들 삶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짧은 이야기 여덟 편으로 엮은 이 책의 주인공은 일곱 명의 어린이들입니다. 이 어린이들은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라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아이들입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선거 때문에 예전부터 소중히 여기던 것들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입니다.

「대단한 저녁」의 주인공 엑토르는 피부색 때문에 가장 친한 친구와 놀 수 없습니다. 「다시 떠나는 여행」의 주인공 레오니는 정든 집을 떠나야만 합니다. '피부색 등급표'의 주인공 왈리드는 바깥에도 제대로 나갈 수 없고 언제나 피부가 흰 사람들의 눈치를 보아야 합니다. 「작전 성공」의 주인공 시몽은 요양소로 붙잡혀가지 않기 위해 아픈 다리를 감추고 국경 밖으로 달아납니다. 「썩은 미소」의 주인공 마르쿠스는 아버지가 있는 록 밴드의 공연을 볼 수 없습니다. 「끔찍한 토요일」의 주인공 캉탱은 동성애자 커플인 두 아버지가 정부에 잡혀갑니다. 「마지막으로 부르는 노래」의 주인공 사샤는 유일하게 정을 붙였던 합창단에 나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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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느 가엘 발프
1975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나 파리 근교에 살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어린 시절에 감동받은 책들을 여전히 마음속 깊이 생각하며, 아이들이 이야기를 통해 다른 세상을 여행할 수 있는 글을 쓰길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은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린이: 오로르 프티
1981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프랑스 동부 오트사부아에서 자랐고 현재는 파리에서 살고 있습니다. 스트라스부르그에서 장식예술을 전공한 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옮긴이: 이주영
숙명여대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한불상공회의소,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바른번역 회원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워크숍 매뉴얼> <프랑스 엄마처럼> <저스트 미-완벽한 여자는 멍청하다> <지극히 적게> <행복을 부르는 기쁨의 힘> <노키드 -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하는 40가지 이유> <사르코지의 이기는 비즈니스> <엔돌핀 경영》 등의 프랑스어권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