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놀라운 세계에 다가선다!
『우리가 모르는 놀라운 식물 이야기, 식물의 힘』은 제목 그대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신비로운 식물의 세계에 대해 그 진화 과정을 따라 다루고 있습니다. 식물의 기본 구조인 뿌리, 줄기, 잎에서부터 세계에서 가장 큰 식물, 극지방에서 사는 식물, 식충 식물, 식물의 경이로운 모성애에 이르기까지 식물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화려하고 선명한 사진들과 함께 펼쳐집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덮는 순간, 놀라 눈이 번쩍 뜨일 것입니다.
어린 시절 엄마 손을 잡고 식물원을 들어서는 순간, 놀라던 기억……“와! 엄마, 저렇게 큰 꽃도 있어! 키가 3미터나 되고 무게가 80킬로그램이나 된데.”
“세상에, 저 꽃은 무슨 빛깔이 저렇게 예쁠까? 그런데 곤충을 잡아먹는데… 식물이 곤충을 잡아먹다니… 곤충을 유혹하려고 저렇게 예쁘게 생겼나봐!”
누구나 한 번쯤은, 어린 시절에 식물원에서 세계의 다양한 식물들을 보고 놀랬던 기억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 경이롭고 신비한 경험…….
식물이 인간에게 지니는 의미는 무엇일까?
식물은 태양의 에너지를 받아 이 세상에 생명을 전해 주는 일차적인 존재입니다. 그로부터 초식동물과 육식동물, 그리고 인간에게까지 생명이 이어집니다. 초식동물들은 스스로 먹을 수 있는 식물과 먹을 수 없는 식물을 구분할 줄 알고, 식물들은 초식동물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서 또는 먹히면서 자손을 퍼트리기 위해서 변신과 진화를 거듭해 왔지요.
저 먼 원시 시대, 인간의 최초의 식량도 바로 식물이었습니다. 인간은 식물을 채취하여 식생활을 해결하였기 때문에 식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떤 것이 먹을 수 있는 식물이고, 어떤 것이 먹지 못하는 식물인지를 구별해 내는 것은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때로는 죽음을 초래하고, 때로는 죽음에서 인간을 구하는 이 식물에 대해 역사적으로 많은 학자들이 좀더 많이 알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하여 식물은 인간의 식량으로서만 가치를 지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미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엮은이: 까트린느 바동
프랑스 자연사 박물관의 조교수로 일하고 있는데,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 작품과 전시회, 시청각 자료들을 제작하고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식물에 대한 귀중함을 일깨우기 위하여 세계 각지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경험들이 그녀의 여러 작품들 속에 나타나 있습니다. 역사와 과학에 관련한 다양한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옮긴이: 김동찬
서울대학교 불문학 석사(현대문학) 과정을 마치고, 서울대 프랑스어 캠프 등 어학 및 인문관련 프로젝트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SBS 스페셜 ‘아름다운 실버! 미래의 선택’ 및 KBS 스페셜 ‘도자기’ 등의 영상번역 및 각종 전문분야 실무 지침서 번역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