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퀴즈

좋은 책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퀴즈로 풀어보는 독서퀴즈 프로그램 입니다.

HOME 알림마당신간안내

신간안내

책제목 산타 백과사전
지은이 앨런 스노
출판사 청어람미디어

꿈과 상상력을 찾아주는 산타의 모든 것에 관한 이야기
청어람미디어의 신간 어린이책 <산타 백과사전>은 저 멀리 북극에 있는 산타를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줄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는 꿈과 상상력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지켜주는 책입니다. 또한, 아이들의 모자란 꿈과 상상력을 듬뿍 자라게 해줍니다. 그리고 어른들에게는 그동안 잃어버렸던 꿈과 동화를 다신 한 번 생각하게 하고 잠시나마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해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동안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아는 것이 없는 산타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가득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 한 권을 읽으면 그동안 몰랐던 산타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산타에 관한 백과사전이라고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산타는 어디에 살고 있을까?
정답은 <북극의 땅속 깊은 이상한 마을>입니다. 작가 앨런 스노는 산타의 비밀을 밝혀내려고 자신의 고향 라플란드부터 머나먼 북극 지방까지 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던 산타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하여 용감하게 산타의 뒤를 밟은 것입니다. 마침내 앨런은 북극의 땅속 깊은 곳에서 이상한 마을을 찾아냅니다. 바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느라고 1년 내내 떠들썩한 마을, 그곳에 산타가 살고 있습니다.
-표2에서-

산타는 어떻게 하루 만에 선물을 다 돌릴 수 있을까?
정답은 <꼬마 요정> 때문에 가능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때, 우리는 산타가 혼자서 선물을 다 돌리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꼬마 요정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산타는 주인공이고 요정들은 주인공을 돕는 수많은 보조요원인 셈입니다. 무엇보다 이 보조 요원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보조 요원의 도움 없이는 산타는 결코 임무를 완수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보조요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학교까지 있습니다. 요정들은 거기서 철저히 교육을 받고 현장에 투입됩니다. 그래서 단 하루 만에 차질없이 지구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돌릴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지만 산타도 결국 수많은 꼬마 요정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산타가 크리스마스 때마다 이 세상 모든 어린이에게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선물을 다 돌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산타는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어떻게 알아낼까?
정답은 <아이들이 보내는 편지와 꼬마 요정들의 관찰>입니다. 산타는 아이들이 편지를 보내지 않더라도 물론 어떤 선물을 원하는지 다 알아낸다고 합니다. 그래도 원하는 선물을 받고 싶으면 산타에게 편지를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선물 받을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꼬마 요정들이 모든 어린이를 일일이 지켜보고 관찰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어린이 관찰 센터에서 일하는 꼬마 요정들이 이 일을 맡는다고 합니다. 꼬마 요정들은 이 기록들을 정리해서 보고서를 만들어 산타에게 넘겨주고 산타는 이 기록을 보고 아이들이 어떻게 지냈는지를 모두 알게 되는 것입니다.

산타는 굴뚝을 어떻게 타고 내려갈까?
정답은 <산타는 날씬하기>때문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산타는 매우 날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어른들처럼 날씬해지려고 열심히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같은 또래보다 훨씬 건강하다고 합니다.
산타가 뚱뚱해 보이는 것은 추운 날씨 때문에 옷을 두껍게 입어서 그럴 뿐입니다.
그래서 선물을 나누어줄 집에 도착하면 산타는 옷을 벗고 날씬한 몸을 이용해서 굴뚝이나 창문을 통해서 집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죠.

작가는 이렇게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상황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면서 아주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아무리 영악한 요즘 아이들이라도 산타가 진짜 존재한다는 것을 믿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이들을 빠져들게 하는 친절하고 세밀한 그림
그림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요즘 아이의 입장과 생각을 충분히 반영하여 작가는 친절히 그려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산타 학교, 옛날과 다른 과학기술을 이용한 요즘 썰매, 선물을 실어나르는 기계, 요정들의 크리스마스 학교 모습 등등. 재미와 상상력으로 그려진 그림들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아주 쉽게 책에 빠져들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주 세밀하고 오밀조밀한 요소들을 많이 넣어서 그림 하나하나를 뜯어볼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썰매는 도면을 그려주면서 일일이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날아서 하늘로 올라가는 최신식 썰매가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림의 소재로 컴퓨터, 최신 기계 등, 요즘 아이들의 감각과 시대에 맞게 사용하여 아이들이 전혀 거리감 없이 산타를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웃음 짓게 하는 유머 있는 그림
작가가 담고 있는 유머는 아이들에게도 유쾌하고 즐겁지만 어른들에게도 어린 시절을 생각나게 하고, 잠시나마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게 하는 그림입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아이들의 처지에서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아울러 어린 시절로 돌아가 한 번쯤은 산타를 생각하게 해주는 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질 산타에 대한 믿음과 그리고 그 믿음을 가지게 하는 구체적인 그림은 누구나 웃음 지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재기 발랄하고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