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서 입시 교육이 여전히 주를 이루긴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인성 교육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학교 안팎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의 원인을 경쟁 위주의 입시 교육에서 찾기 때문입니다.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인성 교육을 통해 길러 줄 수 있습니다. 인성 교육을 통해 ‘착해서 손해 보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남과 더불어 더 많은 이익을 얻는다는 걸 알려 줄 수 있습니다.
『못생긴 씨앗 하나』는 바로 ‘인성 교육 참고서’ 같은 책입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결, 인성을 곱게 가꿀 때 어떤 긍정적인 파동이 일어나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로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이 못된 마음을 고치고 착해진 순간부터 어떤 기적이 일어나는지 책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겨우 못생긴 씨앗 하나예요!
자기밖에 모르는 심술쟁이 이고르는 열한 번째 생일날 고작 말라비틀어지고 못생긴 씨앗 하나만 받습니다! 바로 호랑이처럼 무서운 외할아버지가 멋진 선물들을 다 가져가는 대신 남기고 간 선물이지요. 외할아버지는 씨앗을 잘 키워 열매를 맺으면 나머지 선물들을 돌려주겠다고 제안합니다. 못생긴 씨앗 따위엔 관심도 없던 이고르는 마지못해 씨앗을 심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씨앗은 싹을 틔울 기미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씨앗이 자라려면 이고르의 못된 마음부터 고쳐야 한다는데……. 과연 이고르는 못된 마음을 고쳐 씨앗의 싹을 틔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