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또 하나의 대표작, 전 세계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에밀 이야기. 사고뭉치 에밀 때문에 카트훌트 농장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에밀이 사고를 치거나 에밀 때문에 소동이 벌어지거나 둘 중 하나니까. 에밀이 말썽을 부릴 때마다 사람들은 "에구, 저 사고뭉치……." 하고 타박을 준다. 하지만 에밀은 너무너무 억울하다. "왜 자꾸만 나한테 사고뭉치래요? 난 그냥 어쩌다 그렇게 된 것뿐이라고요!" 아, 가엾은 에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