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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퀴즈로 풀어보는 독서퀴즈 프로그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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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마법처럼 문이 열리고
지은이 케이트 디카밀로
출판사 책속물고기
추운 겨울 차갑게 얼어붙은 손발과 힘든 삶에 지친 마음을 녹여 주는 것이 있을까요? 그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웃의 따뜻한 마음입니다. ‘날씨가 이렇게나 추운데.’ ‘저녁은 먹었을까?’ ‘혼자서 외롭지는 않을까?’ 우리가 늘 이웃에게 마음을 열고 손을 내밀 수 있다면, 1년 365일이 내내 기쁜 크리스마스 같을 거예요.

이야기는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어느 도시에서 시작됩니다. 길모퉁이에 원숭이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거리의 악사와 함께였지요. 둘은 음악을 들려주고 약간의 돈을 벌었습니다. 근처에 사는 소녀 프란시스는 어느 날 원숭이와 거리의 악사를 보았습니다. 창문을 통해 들리는 음악은 아주 멀리서 온 소리처럼 아득하게 느껴졌습니다. 프란시스는 매일같이 원숭이와 악사를 내려다보다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밤이 되면 어디로 가는 걸까?” 엄마에게 물어보았지만 엄마도 모르기는 마찬가지였죠. 프란시스는 그날 밤 그들이 어디로 가는지 지켜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