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생생하고, 세밀한 학교 현장 사례로 학부모와 교사의 마음을 읽고,
갈등상황별 완벽한 심리 분석으로 긍정적 해답을 제시한다!
결혼 여부에 관계없이 우리는 자녀를 낳음과 동시에 부모라는 지위를 자연스레 부여받게 된다. 그리고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를 향한 본능적인 사랑을 품게 되며, 이러한 본능적인 사랑은 부모 역할을 잘 하게 되는 근본적이고 절대적인 원동력으로 작용하게 된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의 역할 중, 가장 부담을 느끼게 되는 것이 바로 학부모의 역할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개 대학에 입학하는 것으로 학부모의 역할은 끝난 것이라 생각하지만, 자녀의 일생에 공부가 미치는 영향력을 생각해보면 학부모 역할은 그저 경제적인 뒷받침을 끝낸 것만으로 학부모의 역할을 다 했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올바른 학부모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선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학부모로서 맺게 되는 인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과의 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 자녀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관계 속에는 학급의 다른 학부모도 있고, 학교의 관리자, 학부모 단체의 회원들도 있지만, 자녀의 곁에서 학교생활을 가장 관심 있게 보살펴 주는 역할을 하는 담임교사의 비중이 가장 크다고 말할 수 있다.때문에 대개의 학부모들은 교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지만, 경우에 따라서 학부모와 담임교사 사이에 회복할 수 없는 마찰을 겪기도 한다.
이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학부모와 담임교사가 서로의 심리를 이해함으로서 갈등을 불식시키고, 소중한 아이를 위한 좋은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는 긍정적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통통 튀는 학부모와 당황한 교사]는 저자가 직접 현장에서 수집한 다각적인 측면의 사례들을 토대로 구성되었다.
실제 사례를 통해 문제에 대한 현실감 있는 공감을 이끌어낼 뿐만 아니라, 문제 사례에 대한 학부모의 입장과 담임교사의 입장 나아가 학교현장을 함께 다뤄 객관성을 더했다. 아울러 학부모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긍적적 선택과 부정적 선택을 나눠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