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도시는 여느 도시와 다를 것이 없는 평범한 도시였어요.
다른 것이 있다면 밖에 나와 노는 아이들이 없다는 점이었지요.
하지만 우리는 그게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어느 날 ‘통통공’이 하늘에서 떨어지기 전까지는요!
통통공을 갖게 된 후, 우리는 논다는 것이 무엇인지, 신나고 즐겁고 재미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어요.
‘노는 것’은 쓸모없는 것이 아니었어요.
노는 것은 우리를 즐겁게 하고, 어른들을 웃게 했어요.
그리고 도시에는 생기가 넘치기 시작했어요!